조선의 전통 의상인 한복은 몸을 꽉 조이지 않고 넉넉하게 감싸는 풍성함 속에서 여백의 미를 창조합니다. 직선과 곡선이 조화를 이루는 동정, 섶, 버선코의 우아한 실루엣은 서양의 복식과는 차별화된 한국만의 독특한 미학을 보여줍니다. 색상 또한 음양오행 사상에 기반한 오방색을 사용하여 신분과 예절, 그리고 염원을 옷깃 위에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 이전 글다음 글 →